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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무에타이 도전기, 이동국에 회심의 일격?

승인 2017-02-26 16:4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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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무에다이 도전기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무에타이 도전기
26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무에타이에 도전하는 오남매네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빠 이동국이 무에타이 동작을 요구하자, 수제자 설아는 공포의 앙증복근을 보이며 발차기를 선보였고 제법 매서운 눈빛으로 아빠를 노려봐 합격점을 받았다.

다음 선수로 나선 대박이. 팬츠를 한껏 올려 입은 대박이의 모습은 흡사 무에타이의 전설 옹박(?)을 연상케 했다.

그러나 아빠의 요구처럼 순진한 눈망울의 대박이는 무서운 눈빛을 발사하지 못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눈빛 마스터 설아. 소파에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매서운 눈빛의 정석을 선보였고, 이를  본 대박이는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내 마초의 눈빛을 선보였다.

이어 대박이는 무에다이를 하는 듯 취권을 하는 듯 아빠의 방심을 유도(?)하다 일격을 가했는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눈 26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슈퍼맨#대박이#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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