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2~23일 이틀간 부천과 성남 판교에서 개최한 콘텐츠 분야 지원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총 3개 전략과 22개 사업을 사업별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참석자 대상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분야로는 만화ㆍ애니영화 콘텐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영상 크리에이터 육성,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G-NEXT 사업과 글로벌 공략을 위한 수출지원센터 사업 등이 소개됐다.
콘텐츠 클러스터 강화사업으로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판교ㆍ북부ㆍ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확대 구축 운영 방안과 VR/AR 분야 특화 지원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
경기도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빅데이터 민간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 빅포럼, 아이디어 공모전, 민간 협업 모델 발굴 및 활용 방안 등도 소개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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