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경기지역보호위원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형균 회장 취임

▲ 단체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지난 24일 지부 회의실에서 경기지역보호위원연합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하고 김형균 신임 회장(57ㆍ유니샘 대표)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을 비롯한 보호위원 등 8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 신임 회장은 아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유니셈㈜ 대표이사 및 아주대 경영대학원 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보호위원으로 위촉돼 13년째 법무보호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무보호사업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사회 복귀와 취업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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