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역적’ 9회, 윤균상 패거리 김준배 무리와 마침내 결투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9회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9회
27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9회에서 가령(채수빈)은 여종으로 위장하여 허태학(김준배)의 방에 잠입한다.

마침내 길동(윤균상) 패거리는 허태학 무리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가령은 길을 나서는 길동에게 아침 먹기전에 돌아오라고 하지만, 길동의 표정은 어둡다.

간밤에 사람이 죽어갔다는 흉흉한 말들이 떠돌고, 길동은 “평생 복을 비시오. 큰 어르신 눈에 띄지않을 복을 비시오“라고 경고한다.

한편, 장악원으로 들어간 공화(이하늬)는 임금인 융(김지석)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데...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9회는 27일(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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