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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첫회, 조여정 고소영에 “이제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승인 2017-02-27 15:2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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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회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회
27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회에서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 이름과는 반대로 복도 없는 ‘3無 인생’ 심재복(고소영).

은희(조여정)을 만나면서 변화가 일어난다. 우두커니 서있는 재복에게 “언니 이제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라고 말한다.

은희는 집으로 이사와 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식탁 아래에서는 발로 누군가를 유혹하는 야릇한 움직임이 보인다.

‘완벽한 아내’는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희망과 사랑을 되찾는 화끈 발랄 어드벤처 드라마.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 주연.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회는 27일(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월화드라마#완벽한아내#조여정#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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