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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11세 김종섭·박현진 보이프렌드 완벽무대 극찬, 양현석 “어처구니가 없다”

승인 2017-03-06 13:3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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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K팝스타6(KPOP STAR 6)’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
▲ SBS ‘K팝스타6(KPOP STAR 6)’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KPOP STAR 6)’에서 '보이프렌드' 김종섭과 박현진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방송에서 '보이프렌드' 김종섭과 박현진 군은 11살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무대매너와 춤사위로 크리스 브라운의 'Turn Up The Music'를 열창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시청자평가단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응원를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심사를 하기 힘들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다”며, “어린 친구들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탄로가 난다. 그리고 무대가 커질수록 가사를 까먹고 실수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두 친구는 매회 라운드를 거치는 동안 단 한번도 가사나 박자 실수를 하지 않았다”며, “어디까지 올라갈까 가능성이 많고 욕심이 가는 친구”라며 감탄했다.

박진영은 처음 둘이 같이 공연했을때 서로의 단점이 있었는데 계속 하면서 상대방의 장점이 스며 들었다며, 장점을 배우고 성장해 나간다는게 놀랍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K팝스타6#보이프렌드#김종섭#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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