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3회, 최철호 고려지 의문 제기한 송승헌에 활시위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3회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3회
8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3회에서 사임당(이영애)은 긴급 소집된 중부학당 자모회에 참석하게 된다. 

휘음당(오윤아)은 현룡을 퇴교시키고자 사임당의 집안을 문제 삼은 뒤 투표를 제안한다. 

사임당은 현룡이를 자진 출제시키겠다고 말하고, 붓을 들어 재량을 펼쳐보인다.

휘음당은 사임당이 붓을 들었다는 사실에 당황하고, 사임당의 작품을 불에 태우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중종(최종환)과 매사냥을 함께 나간 이겸(송승헌)은 민치형(최철호)이 운영하는 장원지물전이 제작한 고려지의 품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사냥터에서 민치형은 이겸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3회는 8일(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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