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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4회, 최종환 이영애에 “너같은 찌그러기는 밟아버리면 끝이야”

승인 2017-03-09 15:1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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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4회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4회
9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4회에서 최고 품질의 고려지를 찾는 경합이 열린다는 방을 본 사임당(이영애)은 고려지의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운평사로 향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휘음당(오윤아) 역시 뒤따른다. 

중종(최종환)은 이겸(송승헌)에게 조지서 관련 납품 비리 조사를 맡기고, 수사권을 쥐게 된 이겸은 민치형(최철호)을 옥죄기 시작한다.

한편, 지윤(이영애)는 갤러리 선에 있는 금강산도는 가짜라는 확신을 갖고, 민교수(최종환)은 너같은 찌그러기는 밟아버리면 끝이라며 모욕을 주는데…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4회는 9일(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사임당빛의일기#이영애#최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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