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원서 펼쳐진 '마라도나 vs 아이마르' 레전드 매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추첨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가 수원을 찾았다. 14일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마라도나 팀과 아이마르 팀이 5대5 미니 축구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두 레젼드 축구선수를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곽영진 조직위 부위원장,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이관우 수원 삼성 12세 이하 감독, 류준열 대회 홍보대사 등이 함께했다. 한편 추첨식은 15일 수원 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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