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62회, 이창훈 김민서 찾았다는 소식에 납치 지시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2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2회
16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2회에서 영화(나야)와 재민(최정후)은 편의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후로 가까워진다. 

그럴수록 재민에 대한 영화의 정은 깊어만 가고, 딸이 불임임을 알지만 내색 않는 민여사를 보면서 영화는 모아(김민서)의 일을 덮기로 한다. 

태진(이창훈)은 모아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납치하라고 지시한다.

태진은 별장으로 데려가라고 하고, 명숙(차화연)은 정신병원을 알아보라고 한다.

누가 쫓아오는 것 같다는 모아의 다급한 전화를 받은 남구는 급히 달려와 납치하려던 사람들에게 누가 보냈냐고 묻는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2회는 16일(목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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