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보선 열전현장] 윤재군 “공무원 창의력 발휘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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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윤재군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6일 공천확정 이후 첫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 편가르기 청산 등 시정개혁으로 공무원이 창의력을 발휘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강조. 

이어 윤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패션산업단지를 최대한 조속히 유치하겠다. 하남도시공사와 하남시청이 실무협의를 진행 중인 만큼 올해 안에 지구지정을 하고 SPC를 설립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여.

 

그는 “시장 공백이 시정의 공백으로 이어지다 보니 시민불편이 많다”며 “시의원ㆍ시의장 등으로 누구보다 행정을 잘 알고 있으므로 즉각적인 시정수행이 가능하다”고 밝혀. 또 함께 경선을 치른 유병훈ㆍ유성근 예비후보에게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승리를 위해 힘을 합쳐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아.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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