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 또 청소본능…차를 깨끗하게 해야하는 이유 ‘쓴소리’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 청소본능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 청소본능
17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지웅이 또 청소본능을 참지 못했다.

방송에서 허지웅은 새로 만난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의 상태가 양호하지 못함을 확인하고는 차에서 내렸다.

매니저는 허지웅이 차 문을 닫고 어디론가 사라지자 당황했고, 얼마후 허지웅은 타조털을 들고 유유히 걸어나왔다.

타조털을 갖고 차에 오른 허지웅은 부스럭거리며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해 운전하는 매니저를 당황케 했다.

이어 허지웅은 “차를 깨끗하게 타야하는 이유는 내 차를 소중하게 다뤄야 남의 차도 소중하게 다룰 줄 안다”는 철학을 펼쳤다.

또 타조털로 본격적인 청소를 하며 “정신병자 같지만 조금만 참아요”라고 말하자,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은 “알긴 아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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