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양현석, 11살 보이프렌드에 “갓일레븐 같다”…우승까지 가보자 극찬

▲ SBS ‘K팝스타6(KPOP STAR 6)’ 양현석, 11살 보이프렌드에 “갓일레븐 같다” 극찬
▲ SBS ‘K팝스타6(KPOP STAR 6)’ 양현석, 11살 보이프렌드에 “갓일레븐 같다” 극찬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KPOP STAR 6)’에서 양현석이 보이프렌드(김종섭·박현진)에게 “우승까지 가보자”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이프렌드는 갓세븐의 노래 ‘Girls Girls Girls’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브 무대를 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랩을 워낙 잘한다며, 갓세븐의 노래를 불렀는데 이 친구들은 갓 일레븐 같다고 말문을 열였다.

양현석은 나이 많은 누나들도 멘탈이 무너져 눈물을 흘리는데 흔들림이 없다며, K팝스타를 떠나서 욕심이 난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일단 우승까지 한번 가봅시다. 갈 데까지 가는거지 뭐”라며 기대에 찬 평가로 시청자평가단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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