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독도에 대해 마땅한 정보가 없다. 반면 일본은 왜곡된 교과서를 통해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서술한다. 독도와 동해를 둘러싼 한일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얕은 지식만을 가지고 있다. 책은 어린이들에게 해양 주권의 의미를 알려주며 육지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삽살개 ‘독도’와 ‘지킴이’와 함께 하는 독도 수호 경험은 올바른 역사인식과 자부심을 심어준다. 값 1만 2천원
대체의학 전문가가 영유아 접종, 독감 백신 등 예방접종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논한 책. ‘백신이 안전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질병 대부분과 연관돼 있다’는 주장을 풀었다. 저자는 백신 접종을 받은 어린이들이 천식, 알레르기, 편도염 등 질병을 유발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백신이 아니라 자연 면역력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저자는 독감을 포함한 감염에 맞서 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상황이 오지 않게끔 하는 건강한 식습관이라고 말한다. 값 1만 4천 800원
문화는 사람들의 총체적 삶의 모습이다. 지역 구성원이 바뀌면 지역의 문화적 양상도 변화한다. 경기도 문화는 사람의 변화에 따라 끊임 없는 격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문화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 문화원의 사업이 지역, 경기도, 한국, 세계의 문화 흐름 속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 점검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 책은 해외문화탐방을 기회로 향후 문화원의 방향과 해법을 찾고자 한 기획이다. 도내 31개 시, 군 문화원을 통해 전개되는 문화 사업이 어떻게 경기도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는가를 볼 기회다.
‘수원교구 시복시성추진위원회’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교회의 역사를 배우고 신앙 안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발간한 책. 아울러 ‘자랑스런 신앙 선조 시리즈’의 여섯 번째 도서다. 책은 ‘여성들을 교회로 이끈 지도자’라는 부제를 달았다.
<복자 강완숙 골룸바>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동화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삽화와 그림을 수록해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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