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중훈, 정우성·장동건·현빈과 골프모임…황정민과 라운딩 경험담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박중훈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박중훈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박중훈이 남자배우들과 골프모임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박중훈은 안성기 한석규 장동건 정우성 황정민 현빈 등과 골프모임을 갖고 있다며, 이름은 싱글벙글이라고 소개했다.

이중에서 가장 실력자는 싱글수준인 안성기라며, 황정민도 그에 못지않은 실력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김흥국은 자신도 황정민과 골프를 친 적이 있는데, 잘 치더라고 라운딩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김구라는 김흥국과 골프를 쳤는데 자신에게 두번 지더라고 김흥국을 자극했다. 이 말을 들은 김흥국은 김구라가 너무 말이 많았기 때문이었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서장훈도 김구라, 김민종과 함께 골프를 치러갔다가 김구라가 너무 구박을 해서 골프를 아예 그만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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