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에 이명우 하나이앤지 대표

▲ 이명우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는 30일 수원 호텔캐슬 크리스탈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명우(63) 하나이앤지㈜ 대표이사를 제10대 회장에 선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27년간 설비건설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 운영위원과 감사를 지냈다.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회장은 “회원사 간 화합과 발전하는 경기도회를 만들며 우리의 권리를 찾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회원사의 직접 수주와 이익확대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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