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는 초상집 상주다”(늘푸른한국당 대선주자 이재오 대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 지사를 겨냥 ‘옛날부터 상주는 3년 동안 대외활동을 안 하는 것인데 선거에 출마하면 안 된다’고 지적하며)
○…“제가 무슨 일이 있어도 홍준표 후보는 꺾어서 촛불 시민의 자긍심을 지켜내겠다”(정의당 심상정 대표(고양갑), 지난 1일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홍준표 경남지사가 선출된 것과 관련, 페이스북에 ‘한국당은 자당 소속 대통령이 형사 피의자로 수감된 날, 또 한 명의 형사 피의자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나라 망신 그만 시키고 폐업이 애국이라는 말씀 드린다’고 비판하며)
○…“소중한 국민의 뜻 받들어 불통이 아닌 소통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함께 만들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에게는 ‘SNS대통령’이라는 호칭이 있습니다. 국민이 곧 이재명입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미래세대는 태어나지 않고 노인만 늘어가 사회적 복지비용이 국가재정에 부담을 주게 될 것이다”(정운찬 전 국무총리,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은 아이 낳아 키우기 힘든 환경이 지속되며 출산율은 낮아만 지고, 백세시대로 들어서며 노인은 증가하는 저출산·고령화로 늙어가는 사회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좌파나 얼치기 좌파들이 박 전 대통령 사면을 이야기하면서 마치 우파의 동정표를 자기들이 가지려고 하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술책을 쓰고 있다”(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홍준표 경남지사, 2일 선대위 회의에서 “사면문제는 유죄가 확정된 후에 결정되는 것인데 재판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면을 운운하는 것은 참 비열한 선거술책이다”고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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