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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111회, “딸과 모든 것 뺏겼다” 김소혜 인터뷰에 나타난 강별

승인 2017-04-06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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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111회
▲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111회
6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111회에서 세은(김소혜)은 인정(강별)이 자신의 친딸인 보현(이유주)을 유괴해 키웠다며 소문이 사실이라고 인정한다. 

민수(원기준)는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린 사람부터 잡아서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찾아 대응하기로 한다.

세은을 끌고 나간 인정. 세은에게 “니가 사람이긴 하냐”고 말하자 강하게 반발한다.

세은은 “제 딸을 유괴해서 키운 것도 모자라 모든 것을 동생에게 뺏겼다”며 눈물의 인터뷰를 한다.

인정도 세은의 약점이 담긴 메모리 카드를 가져와 세은이 보는 앞에서 인터뷰를 하려 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111회는 6일(목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언제나봄날#강별#김소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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