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보선 열전현장] 윤완채 “한류메카 하남 프로젝트, 세계 도약 발판될 것”

▲ 하남시장예비후보 윤완채(바른정당)
○…바른정당 윤완채 하남시장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류메카 하남’ 프로젝트에 대해 “우리 하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혀.

 

윤 후보는 “하남은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등의 입주로 불과 1~2년 사이에 인구가 7만 명이 증가하면서 교통과 교육, 일자리문제 등 많은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며 “차기 시장은 현재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은 물론 미래를 향한 큰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 같이 강조.

이어 그는 “하남의 당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지속성과 확장성을 지닌 ‘한류메카 하남’이야말로 하남을 변화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방안”이라고 설명.

 

또, 그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스타필드하남,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지닌 하남은 한류중심도시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미사섬에 킨텍스 규모의 한류타운을 건립해 K-팝공연과 페스티벌, 국제대회가 연중으로 열리게 되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여.

 

이어 “한류타운 주변으로 미사리라이브 카페거리를 복원하고, 한류 전통 음식점 거리를 조성해 공연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한류 문화의 거리도 한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방안 중의 하나”라고 부연.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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