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프로불편러 김종진의 처가살이, 장인이 두명?

▲ SBS ‘자기야-백년손님’ 370회 백발 록커 김종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370회 백발 록커 김종진
6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 370회에서는 결혼 12년차 김종진과 장모 최봉옥이 등장한다.

백발 록커 김종진이 떴다. 키우는 개도 불편해 한다는 프로불편러 김서방의 처가살이가 시작된다.

365일 햇님머리를 고수한다는 장모님, 사위의 등장과 함께 불편해진 장모 최여사는 어색하게 맞이하는데…

처가집에 들어오자마자 완벽주의 김서방은 잔소리 시작. ‘장모님~ 들어보세요~’ 장모를 앉혀서 무한 잔소리를 늘어놓는 김서방, 이 처가살이 괜찮을까? 

최여사는 김서방을 위해 정성 가득한 감자탕을 준비한다. 그런데 레시피는 모른다? 과연 감자탕의 숨겨진 비밀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둘이서 함께 와인을 마시자는 김서방. 최여사도 처음으로 맘을 열어 속 얘기를 하는데… 혼자 된지 오래인 최여사, 두 명의 장인을 만나게 된 운명적 만남에 대해 밝힌다.

 

그런데 김서방이 들은 얘기와는 다르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SBS ‘자기야-백년손님’ 370회는 6일(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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