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인천동 체력단련실 운영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동인천동 체력단련실은 기존에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했지만 4월부터 직장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1시간 일찍 확대해 오전 7시부터 운영한다.
박영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상업에 지친 주민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체력단련실이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이면서 효율적인 시설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준혁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