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재홍, 라면 100개+계란 두판 ‘역대급 라면쇼’…“맛도 스케일도 대박”

▲ SBS ‘불타는 청춘’ 박재홍, 라면 100개+계란 두판 ‘역대급 라면쇼’
▲ SBS ‘불타는 청춘’ 박재홍, 라면 100개+계란 두판 ‘역대급 라면쇼’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재홍이 모든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라면 백 개를 끓이겠다고 호언장담한 뒤 직접 실행하는 엄청난 도전에 성공했다.

박재홍은 술, 라면, 달걀 등을 미리 준비해왔고, 멤버와 스태프들의 저녁식사를 위해 라면 100개 끓이기에 도전했다.

김국진은 라면 100개 끓이기에 도전에 앞서 박재홍의 지휘하에 멤버들이 움직이자며 일사분란한 분업을 약속했다.

우선 박재홍은 제작진들이 준비한 100인용 솥에 물을 받아 불 위에 올렸다.

신효범 강수지 등 여성들은 라면 100봉지를 가위로 잘라 스프와 라면사리를 따로 준비했고, 계란 2판도 껍질을 까서 양푼에 모아뒀다.

남성들은 화력이 좋아야 한다며 불피우기에 열중했고, 물이 펄펄 끓자 박재홍의 100인분 라면쇼는 시작됐다.

펄펄 끓는 물에 스프를 먼저 넣은 후 라면 사리를 투하했고, 뚜껑을 닫아 잠시 익힌후 계란을 휘휘 끼얹고 마지막으로 파를 넣어 꼬들꼬들한 라면을 완성했다.

이어 박재홍은 라면을 배식받기 위해 줄을 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라면배식을 했고, 라면맛을 본 스태프들은 “맛있다” “대박이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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