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일라이 아내 지연수 레이싱 모델 복귀, #몸매관리 #포즈 #시선처리 #서울모터쇼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살림남2)’  일라이 아내 지연수 레이싱 모델 복귀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살림남2)’ 일라이 아내 지연수 레이싱 모델 복귀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살림남2)’에서 유부돌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가 2년만에 레이싱모델로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지연수는 서울모터쇼에서 섭외 요청이 왔다며, 복귀해도 되는지 일라이에게 허락을 구했다.

일라이는 복귀하는 지연수에게 의상에 대해 물었고, 다행히 노출이 적은 원피스라고 하자 안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연수는 모터쇼는 자동차 전시회기 때문에 모델에게 시선을 뺏기면 안되므로 노출이 적은 의상을 입고, 레이싱 경기는 모델들이 걸어다니는 광고판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짧고 밀착되는 의상을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이싱 모델들은 몸매관리를 위해 벽에 다리를 묶고 자기, 배 위에 두꺼운 사전 올려놓기 등을 한다고 전했다.

지연수는 무려 11cm나 되는 무대 슈즈를 신어 보이며, 레이싱 모델의 대표적인 포즈가 바퀴쪽에 발을 올리는데 그것은 휠을 보라는 뜻이고, 차 앞부분의 운전석 쪽에 기대는 것은 운전석과 보닛을 보라는 의미라고.

이어 레이싱 모델은 항상 어깨 끝에 시선을 맞추는데, 어깨를 따라 시선을 이동하면 자연스럽다며 전문가다운 설명을 이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