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국회의원ㆍ고윤석 도의원ㆍ정승현 시의원, 정책협의체 통해 주민숙원사업 해결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과 고윤석 경기도의원(안산 4), 정승현 안산시의원(월피·부곡·안산동)은 14일 안산시 상록구 수암로1길 15번지에 들어서게 될 경로당 건축예산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산동은 농어촌 복합지역으로 안산 지역에서 대표적인 고령화 지역이다. 동 전체에 어르신 거주 규모만 약 65%에 육박하지만, 경로당이 1개만 운영되고 있어서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여전하다는 것이 지역민들의 의견이다.
수암경로당 신축 건립사업 예산확보는 김철민 의원과 고윤석 도의원, 정승현 시의원이 그동안 정책협의를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며, 지역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고윤석 도의원은 “이번 경로당 사업예산 확보를 통해 주민 숙원사업 해소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는 바탕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더욱 귀 기울이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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