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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5회,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박은빈 이태환 극적 재회

승인 2017-04-16 15:5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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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5회
▲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5회
16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5회에서 정은(이수경)은 다시 나타난 현우(김재원)에게 자신이 우습냐고 말한다.

창수(손보승)은 지훈(신기준)과 자신이 사실은 바뀐게 아니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고, 혜주(김선영)과 성훈(이승준)은 이 사실을 알릴까봐 창수의 입을 막는다.

병원에 누워있는 귀분(김용림)이 잘못 될까봐 걱정인 동희(박은빈). 광진(고인범)은 동희를 찾아와 할머니를 살리고 싶냐고 묻는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극적으로 동희(박은빈)와 성준(이태환)은 재회한다. 

광진과 경호원은 사라진 동희를 찾고, 동희는 태연히 화장실을 다녀왔다며 나타난다. 

한편, 성준은 건물을 빠져나가는 도중에 경호원에게 뒤를 밟히는데...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5회는 16일(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아버님제가모실게요#이태환#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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