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여성지도자 통일공감' 좌담회 열어

▲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회장 손재필)가 여성의 통일공감대 확산과 통일 지지기반 확립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협의회는 지난 13일 수원시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및 경기미래젠더 포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통일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가마솥 통일이야기’를 주제로 이번 좌담회는 지역사회 여성 통일담론 형성 및 여성 통일준비역량 강화와, 민주평통 여성위원과 지역 여성단체 리더들의 교류ㆍ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과 통일 지지기반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손재필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민주평통 위원들과 여성 리더들 간의 통일공감대 형성과 교류ㆍ협력을 통해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안보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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