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39부, 김승욱 김주영에 “약혼은 언제든 깰 수 있다”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9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9부
20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9부에서 서울로 올라온 수인(오승아)은 경희 집에 머무르며 봉제공장에서 일한다. 

열악한 업무현실에 참담함을 느끼지만,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며 꿋꿋이 버텨낸다. 

그러나 이어지는 야근에 여공 한 명이 쓰러지자 결국 수인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공장장을 찾아간다. 

재만(김승욱)은 정욱에게 수인이 집을 나갔다던데 아느냐고 묻고, 약혼은 결혼이 아니니 언제든 깰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궂은 생활을 견디는 수인과 달리 정욱(김주영)과 세영(한유이)은 행복하게 약혼식을 올리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9부는 20일(목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