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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 갤럭시S8+로 중남미 최대 시장 공략

승인 2017-04-19 14:40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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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02_갤럭시 S8 시리즈 브라질 상륙

삼성전자가 ‘갤럭시S8’ㆍ’갤럭시 S8+’로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살라 상파울루(Sala Sao Paulo)’에서 현지 언론과 거래처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S8ㆍ갤럭시 S8+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갤럭시 S8’ㆍㆍ‘갤럭시 S8+’는 브라질에서 이달 18일(현지시간)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돼 오는 5월 1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을 시작으로 멕시코, 칠레 등에서 차례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중남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를 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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