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고아성, 패션 3단 변신 '시선집중'

▲ 출처 = MBC 자체발광 오피스 공식홈페이지
▲ 출처 = MBC 자체발광 오피스 공식홈페이지

고아성은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다.

고아성은 첫 방송에서는 편의점·분식집·주차장·고깃집 등을 종횡무진하며 아르바이트와 취업준비를 병행하며 머리를 질끈 묶고 연두색 편의점 조끼와 삼선 슬리퍼를 착용한 알바생들의 현실을 보여줬다. 또한 대형쓰레기 처리부터 남은 고기 집어먹기 등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고아성은 블랙 레더 재킷에 체크패턴이 멋스러운 붉은 빛 원피스를 입고 센 언니이 정석을 보여줬다.  앵클부츠를 신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록시크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려한 의상에 두 주먹을 불끈 쥐거나 도도하게 다리를 꼰 채 앉아있는 모습으로 성숙미를 드러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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