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개교 25주년 기념식 개최

▲ 사진=경인여자대학교 제공
▲ 사진=경인여자대학교 제공

경인여자대학교는 25일 교내 스토피아 3층 공연장에서 학교법인 태양학원 임원과 교수, 직원, 학생자치기구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2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김헌환 교목실장의 기념예배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장상과 총장상, 공로상 시상도 이뤄졌다. 이사장상은 김정한 산학협력처장에게 수여됐다.

총장상은 박명순 도서관장, 권미윤 교수, 문세훈 직원, 김병국 직원, 박은경 조교, 한혜림 총학생회장, 유서현 총대의원회의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길자 총장은 “경인여대 개교 25주년을 맞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대학 5대 핵심키워드에 중점 추진하고 구성원간 소통과 공유가 잘 되는 대학을 만들자”고 말했다.

주영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