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7년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공사 경영지원팀 윤원철 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윤 차장은 경영지원팀 노무관리업무 담당자로 근무하며 상생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에 힘쓴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윤원철 차장은 “평소 노무담당자로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다 했을 뿐인데 노동조합 및 IPA 가족들의 도움으로 수상 기회가 찾아왔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IPA의 노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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