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29일 에티오피아 화훼협회, 이스라엘 예루살렘 식물원 등과 화훼 정보 교류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어수선한 국내 정세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해 위축된 국내 화훼 수출의 판로가 새롭게 개척됐다.
이봉운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올해 꽃박람회에 해외에서 방문한 많은 해외 인사와의 교류를 확대해 국내 화훼의 품격을 높이고 수출 판로를 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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