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을 막론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한 요즘이다.
건강에 대한 인식 또한 높아지면서 각종 식이요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사용자의 수요에 맞게 제작되고 있다. 이번 주는 초보 다이어터부터 숙련된 트레이너까지,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다이어트 앱을 소개한다.
전 세계 4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트 앱 ‘눔 다이어트 코치’는 개인 트레이너처럼 식단을 관리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응원하는 유용한 앱이다. 행동심리학에 기반을 둔 과학적으로 증명된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으로 체중을 관리할 수 있으며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 고혈압 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각종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그날 집중해야 할 미션을 제시하고 식사 때마다 알림을 보내줘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무려 4만 개 이상의 한식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하루 칼로리 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100만 다이어터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신은 국내 최대 다이어트 커뮤니티로서, 의사, 영양사, 트레이너, 상담사 등 현장 다이어트 전문가가 각종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비만도 계산기로 나의 BMI 지수를 확인하고 다이어트 목표를 설정한 뒤 하루에 필요한 음식과 운동 칼로리를 정해볼 수 있다.
또 일별 목표 칼로리를 체크해 성공 및 실패 도장을 찍을 수 있으며 사진과 함께 식사, 운동 칼로리를 쉽게 계산하고 기록할 수 있다. 월별 통계, 칼로리 사전, 홈트레이닝 영상, 물다이어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앱 하나로도 다이어트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볼 수 있다.
다이어트 헬퍼는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다이어트와 관련된 중요한 지침을 전한다. 다이어트 식단 일기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다이어트를 되돌아보고, 비만도 측정 시스템으로 정확한 다이어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나만의 헬퍼 기능으로 실제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헬퍼의 알림과 메시지만으로도 운동 여부나 운동량, 영양소 섭취량을 기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실제 물소리와 성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물 알람으로 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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