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19부, 정신병원서 나온 조여정 윤상현과 눈물의 재회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9부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9부
1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9부에서 은희(조여정)가 입원한 후, 정희(윤상현)는 은희의 저택과 회사에서 모두 쫓겨난다. 

정희는 막노동판과 찜질방을 전전하며 겨우 생활한다.

재복(고소영)은 은희가 찾아오는 악몽에 계속 시달리고, 결국 은희를 직접 보기 위해 봉구(성준)와 함께 정신병원에 찾아간다.

재복은 은희는 약도 잘 먹고 치료도 잘 먹고 있다는 말을 듣고 착찹한 마음이 든다.

은희는 결국 병원에서 퇴원해 집으로 오고, 정희와 반가운 재회를 하는데…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9부는 1일(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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