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뮤지컬계에 파장을 몰고 온 화제작. 1897년 교향곡 제1번이 혹평받으며 라흐마니노프는 신경이 쇠약해진다. 충격으로 3년간 아무것도 작곡하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그때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가 찾아온다. 두 사람은 우울과 절망 속에서 함께 한다. 공연은 피아노와 6인조 실내악앙상블 선율로 이어진다. 천재음악가의 좌절가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감동을 꾀한다. 박유덕, 안재영, 김경수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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