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말·말·말] “개헌이야 말로 최고의 개혁이다. 내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실시해 개헌의 찬반 여부를 가려야 한다”

○…“개헌이야 말로 최고의 개혁이다. 내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실시해 개헌의 찬반 여부를 가려야 한다”(자유한국당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안산 단원갑), 4일 논평을 내고 “홍준표 후보는 통합정부, 공동정부를 뛰어넘는 ‘부위정경(위기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우다) 드림팀’을 구성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시작은 개헌이다”고 강조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3·4·5번 중 (대통령을) 선택해달라”(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일 경북 구미역 광장 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우리가 과거로 돌아갈지, 미래로 나아갈지 선택하는 선거다. 1,2번은 과거에 그대로 머물러 있자는 것”이라며)

○…“제가 듣기에 이마트 사장이 국민에게 동네 슈퍼는 다음에 팔아주라고 하소연하는 상황이다”(정의당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1위를 달리는 후보(문 후보) 진영에서 ‘정의당 지지는 다음 투표에’라는 발언 등을 연거푸 하는 것을 볼 때 심(상정) 후보가 두자릿수 지지율로 진입한 게 사실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저는 놀고먹는 국회의원을 200명으로, 100명 줄이겠다”(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선후보, 4일 안양역 유세에서 “나라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국회의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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