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금속 가공공장서 화재… 2천700만원 피해

6일 오전 0시 32분께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건물 100㎡와 기계류를 태워 2천742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에 의한 화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