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6일 오전 2시와 오전 3시를 기해 도내 전역에 미세먼지(PM10) 경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북부권의 1시간 권역 평균농도는 414㎍/㎥, 남부권 395㎍/㎥, 중부권 386㎍/㎥, 동부권 330㎍/㎥ 등이다. 간밤에 중국에서 몰려온 황사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경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도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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