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새끼’ 이상민, 채권자와의 대화 ‘최고의 1분’…시청률 20.1%

▲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이상민 채권자와의 대화
▲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이상민 채권자와의 대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10억 채권자와 13년째 계속 빚을 갚아 가는 만남이 방송되면서 이를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애잔함과 감동을 주었다.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상민이 채권자를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22시 37분)은 이날 ‘미운우리새끼’ 최고 1분 시청률 20.1% 까지 상승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1부 시청률은 8.9%, 이상민 이야기가 방송된 2부 시청률은 16.9%로 1부에 비해 2배 가량 높았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