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은 9일 오전 11시 자신의 모교인 용인시 신갈동 제1투표소 신갈초교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릴 적 다녔던 초등학교 교실에서 투표하게 됐다”며 이처럼 설명,
정 시장은 이어 “투표소에 들어서면서 깜짝 놀랐다. 초등학교 다닐 때 교실, 제가 앉아 공부하던 딱 그 위치에서 투표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정 시장은 그러면서 “꿈같고 믿어지지 않아 투표를 마친 뒤에도 투표소(교실)를 바로 못 떠나고 몇 바퀴나 돌아다녔다”고 설명.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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