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13부, 오지은 뒤쫓은 서지석 선동혁 찾아가 “진짜 딸 맞냐”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3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3부
10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3부에서 무열(서지석)은 포기하지 않고 윤설(오지은)의 뒤를 쫓는다.

무열은 윤설의 집까지 찾아오고, 양부모는 무열이 보는 앞에서 딸이라는 말을 듣고 내심 놀란다.
 
한소라(한지우)는 지원(배종옥)의 사주를 받고 도치(박윤재)와의 관계를 이어가려 한다.

소라의 저돌적인 행동에 도치는 당황하고 “그래도 이건 아니라”며 만류한다.

윤설의 집에 찾아온 무열은 기동(선동혁)에 진짜 딸이 맞냐고 묻고, 윤설은 지금 실수하는 거라며 무열을 책망한다.

한편, 해주(최윤소)는 내연녀(사 희)의 집에 쳐들어 가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3부는 10일(수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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