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면의 주인’ 첫회, 유승호·김소현 잘못된 시작 엇갈린 운명 예고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회(첫회)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회(첫회)
10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회(첫회)에서 조선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편수회(邊首會). 

이제 조선을 위해 하늘이 내린 왕은 없다. 그런데 힘없는 왕세자가 이 거대한 막후조직과 맞서 싸우려한다. 부와 권력이 마땅한 왕좌가 아닌 백성을 위해…

얼굴을 마주한 이선(유승호)와 가은(김소현)은 서로 끌리는 마음을 어쩔 수 없는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선은 가은의 아버지 규호(전노민)에게도 환호를 받고, 가은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가면을 쓴 자에게 참수를 당하는 규호. 그렇게 잘못된 시작은 엇갈린 운명을 예고하는데…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회(첫회), 2회는 밤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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