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99회, 이인과 이창훈 김민서 내쫓으려 광고모델 빼돌려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9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9회
11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9회에서 모아(김민서)가 회사를 그만두게 할 요량으로 명숙(차화연)은 숙자(이응경)를 찾아가서 모아를 설득해 달라 부탁한다.

숙자는 위험하게 티모에 다니는 모아를 찾아간다. 

영화(나야)는 명숙에게 모아가 순순히 회사를 나갈 거 같지 않다고 하자, 명숙은 곧 잘리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모아는 티모그룹 홈쇼핑 모델을 섭외하고, 태진(이창훈)과 도훈(이인)은 돈과 파격적인 조건으로 홈쇼핑 광고 모델로 섭외된 사람을 빼돌린다.

방송 직전까지 모델은 나타나지 않자, 태진은 회사의 사활이 걸린거라며 모아를 곤란하게 하고 이인은 남구(박선호)에게 모아와 함께 퇴사를 하라고 종용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9회는 11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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