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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바다’ 54부, 반효정 집에간 오승아 최성재와 극적 재회

승인 2017-05-11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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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4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4부
11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4부에서 설렁탕집 주인으로부터 가까스로 벗어난 수인(오승아)은 금례의 집에 머물게 된다.

집안일을 돕던 수인은 아침밥을 먹으러 내려온 선우(최성재)와 마주치고 서로 깜짝 놀란다.

기적처럼 수인을 다시 만난 선우는 그녀가 사라지지 않을까 마음 졸인다. 

재만(김승욱)은 정욱(김주영)에게 가족들이 있을 서울집을 알아보라고 하자, 세영(한유이)는 기쁘지만 숙희(이칸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재만은 정욱에게 “내 목을 조를 수도 있다는 거냐”며 떠보고, 정욱은 “아버님 의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예상치 못한 정욱의 협박에 수세에 몰린 재만은 분노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4부는 11일(목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그여자의바다#최성재#오승아#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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