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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협력단체와 합동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전개

승인 2017-05-14 14:58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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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학준)는 지난 13일 남한산성 등산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주취 소란난동 등 기초질서 준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재호 서장과 직원 및 생활안전연합회 이학준 회장과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등산로 일대 쓰레기와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과 주취소란 및 난동 등 생활주변 작은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노 서장은 “생활안전연합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협력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법질서 확립 및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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