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116부, 박하나 친모 피아노 치우려는 박찬환에 배신감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6부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6부
15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6부에서 빛나(박하나)는 연미(양미경)와 재우(박찬환)의 재혼 이후에도 다른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돈다.
 
빛나는 재우가 지연(빛나모)의 피아노를 창고로 옮기라고 한 것을 알고 슬픔과 배신감에 휩싸인다.
 
결국 빛나는 재우에게 엄마의 흔적을 지우지 말라고 화를 낸다.

수호(김동준)은 운수(이영은)과의 사이에서 아기가 생기지 않는 것에 고민하고 커플 속옷을 사러간다.

한편 연미와 재우는 김여사(남능미)와 최여사(백수련)에게 용돈을 건네고, 최여사는 몰래 김여사의 용돈봉투를 찾아내려 집을 뒤지는데…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6부는 15일(월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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