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29회, 진짜 역적이 되자는 윤균상 “임금 갈아 치웁시다”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9회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9회
15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9회에서 정학(박은석)은 전투에서 패한 죄로 노비가 되어버린다.

정학과 참봉부인 박씨(서이숙)은 “내가 노비라니 이럴 수는 없다”며 울부짓는다.

녹수(이하늬)는 죽음을 예감하고 융(김지석)을 위해 마지막 연희를 연다.

융은 연희중 춤을 추는 무리중에 숨어 있다가 대신들을 놀라게 한다.

길동(윤균상)은 끝내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가령(채수빈)을 품에 안고 잠드는데...

길동은 “이젠 마음을 먹어야 한다. 진짜 역적이 되어야 한다…”며 “임금을 갈아 치우자”고 말한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9회는 15일(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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