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14회, 김갑수에 거래 제안하는 권율 & 태백 틀어 쥐려는 이상윤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4회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4회
15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4회에서 수연(박세영)은 체포된 일환(김갑수)을 빼내기 위해 태곤(김형묵)을 범인으로 몰아갈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수연은 태곤이 살인범이 되면 증거 인멸 협조 혐의로 공범이 될 상황에 처하자 당황한다. 

정일(권율)은 일환에게 태백에 대한 대규모 감사를 중단시키겠다며 거래를 제안한다.

동준(이상윤)은 태백의 상임고문단 회의가 있다며, 영주(이보영)에게 실탄을 준비해 달라고 요청한다. 

정일은 대표가 되면 최수연은 태백에서 지워버릴 계획을 세우지만, 수연은 정일을 대표로 추대해 달라고 요청한다.

동준은 정일은 곧 소환될 거라며, 비상전권은 자신이 맡겠다고 말하는데…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4회는 15일(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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