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신규 윈도 태블릿 ‘갤럭시 북(Galaxy Book)’을 18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북(Galaxy Book)은 ‘윈도 10’ OS와 ‘S펜’이 탑재돼 PC의 사용성과 태블릿의 간편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MS 오피스, 포토샵과 같은 업무용 소프트웨어도 PC 환경과 같은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S펜이 제공돼 터치 스크린 상에 4,096 단계의 필압과 0.7㎜의 얇은 펜촉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을 할 수 있다.
‘갤럭시 북(Galaxy Book) 12형(303.7㎜, 754g)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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