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시청률 1위 프로그램 KBS2 ‘아버지가 이상해’ 21일 전국 시청률이 TNMS 기준으로 시청률 30% 대를 처음 돌파하며 지상파, 종편, PP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5월 들어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다.
전국 3200 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TNMS에 따르면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 전국 시청률은 30.2%로 5월 1일부터 지금까지 지상파, 종편 그리고 PP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중 5월 들어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다.
이전까지 5월 중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5월 15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16회 시청률 29.3% 였는데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2%로 ‘빛나라 은수’를 0.9% 포인트 앞서며 지금까지 방송된 5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 자리를 차지 하였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 1회 차부터 21.1%로 20%대를 넘긴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여 30%대 돌파가 기대되는 드라마였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오복녀(송옥숙 분)의 눈물이 담긴 사과를 받은 변혜영(이유리 분)이 잠적한 차정환(류수영 분)을 찾아 그에게 프로포즈하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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